•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과 위해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안기천)는 9월 6일(수)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안기천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9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니어계층 대상 금융사고 방지 교육,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위한 기초금융 및 멘토링,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 생활교육 등 대상자별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금융 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관련 지식이 적은 금융 취약계층이 이번 금융교육을 계기로 원활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신용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금융강사를 육성하여 금융교육, 금융컨설팅, 금융멘토링 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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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