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10/16(월)~11/26(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와 함께 2023년도 재취업 아카데미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 '금융강사 양성교육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융강사 양성과정 43명에 대해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는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 및 실무 관계진과 우리 협회 안기천 회장 및 협회 간부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 퇴직(예정)자 대상 교육으로 주중반/주말반 2개 과정으로 운영하여 개인사정에 맞는 수강 및 교차수강도 가능하게 진행했다.
이번 교육 수강자는 총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하고 소정의 금융해설사 필기시험을 통과하였을 때 수료한 것으로 인정되며, 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인 '금융해설사' 자격증을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의 강의를 맡은 교수들은 교욱 대상별 금융교육 노하우와 트렌드 및 강의 스킬 등을 강의했고 수강생등은 열정적인 수업참여로 화답하며 재취업의 기회를 통해 동기부여,
자신감 고취,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등 인생 2막의 꿈을 키웠다.
특히 기수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모임을 지속하는 등 이러한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훌륭한 강사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 기대된다.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실전 강의 스킬을 획득하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하고 강사 level-up을 위한 중급과정(강의교안 작성 및 시연 평가, 코칭 등)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금융권에서 일했던 경험과 이번 교육과정의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훌륭한 강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